삼호가든4차 재건축한 ‘반포 써밋’ 보류물량 15가구 추가 분양

대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해 분양한 ‘반포 써밋’이 내달부터 입주하는 가운데 잔여물량 15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고분양가 논란에도 평균 21.1대1의 청약율을 보인 곳으로 이미 수억원의 프리미엄까지 붙은 상황이다. 최근 전용 84㎡ 시세는 19억~20억원이다. 반포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764가구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반포고가 단지 옆에 있고 서일중과 원촌중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반포동 학원가에서는 약 500m 떨어져 있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은 5분 거리다.
과수원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전원마을 ‘숲속 과수원마을 더필란’

㈜더필란디앤씨가 양평 청운면에 과수원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 전원마을 ‘숲속 과수원마을 더필란’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탁 트인 남향 60여세대로 이뤄졌다. 사과, 배 등의 과실수를 제공해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전원 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땅 안에 주말 농장을 할 수 있는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9평의 전원주택까지 제공한다. 걸어서 3분이면 70m 폭의 ‘흑천’이 흐르고,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역도 10분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88만~109만원으로 총 분양가는 8,800만원부터 1억원 초반대다.
제주 최대 상업지역에서 만나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

제주 최대 상업지역으로 꼽히는 제주시 연동 263-2에 들어서는 ‘제주1번가 더테라스’가 분양 중이다. 총 420세대 규모의 전 세대가 테라스 형태로 설계됐고 일부 층은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처럼 임대뿐 아니라 장ㆍ단기 숙박업도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이마트,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ㆍ행정ㆍ편의시설이 반경 1㎞ 안에 있다.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사업시행은 아시아신탁이 주관하며 시공은 대창건설과 포스코ICT가 책임준공을 한다. 홍보관은 서울 양재역 3번 출구 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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