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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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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

입력
2018.08.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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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개최한 ‘재미있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을 하고 있다.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LG화학의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사회공헌 추진방향 아래 사업장 인근의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 6월 8일 충북 청주에 있는 오창공장 근처 청원초등학교에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LG화학은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이외에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 년부터 총 60여 차례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7,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올해 1월에는 총 4차례에 걸쳐 중학생 400여 명을 초청해 캠프를 열었다.

LG화학은 대표적인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6년간 110여 개 기업에 총 13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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