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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 ‘일 중독’ 엄마 사연에 “미안함의 크기가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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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 ‘일 중독’ 엄마 사연에 “미안함의 크기가 작아”

입력
2018.08.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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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이 일 중독 엄마 사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별이 일 중독 엄마 사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가수 별이 일 중독 엄마 사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15세 딸이 등장, 일에만 빠져 있는 엄마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별은 사연이 소개되는 내내 한숨을 쉬며 인상을 썼다. 그는 사연의 주인공인 엄마를 향해 “자식들에게 미안은 하지만, 그 크기가 작은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별은 이어 “지금 이 병든 마음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필요할 때 안 계셨기 때문에”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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