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달려 아니다 #아빠달려 #하남스타필드. 별거 앞에서 다 사진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갓난 아기를 품에 안고 밝게 웃었다. 출산 이후에도 여전한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는 신지수에게 시선이 쏠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키우세요~” “귀엽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22일에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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