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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미들, ‘에피파니’ 앞 부분 떼창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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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미들, ‘에피파니’ 앞 부분 떼창 해줬으면”

입력
2018.08.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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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아미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진이 아미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아미들에게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LOVE YOUSELF’ 서울 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은 콘서트에서 첫 공개한 ‘Epiphany’의 솔로곡 무대에 대해 “에피파니 무대를 할 때 악기를 이용해보고 싶어서 피아노를 무대에 넣어봤다”며 “연출 부분에서 노래와 잘 어울리게 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지막에 애드리브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두 구간을 다 하려고 했는데 프로듀서 형과 이야기한 결과 앞 부분은 떼창으로 하고 뒷부분만 애드리브로 하자고 해서 녹음 당시에도 앞 부분은 떼창으로, 후반부는 고음으로 녹음했다”며 “그런데 팬 분들이 제 의도를 잘 모르셨는지 떼창을 안 해주 셨더라. 오늘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SELF 結 ‘Answer’을 발매하고 2년 반 동안 이어진 LOVE YOURSELF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부터 열린 BTS 월드투어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욕 시티 필드,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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