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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2002년 출생 참가자에 “난 그때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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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2002년 출생 참가자에 “난 그때 스무살”

입력
2018.08.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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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모델 심사를 봤다. MBC 캡처
한혜진이 모델 심사를 봤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모델 심사를 봤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박승건 디자이너의 런던 콜렉션에 참가할 모델을 뽑기 위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만 15세 참가자가 등장, 한혜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참가자는 자신을 2002년에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난 2002년도에 스무살이었다”며 “압구정 로데오 휘젓고 다녔다”라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승건 디자이너는 “로데오라는 말 자체가 옛날 말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해 웃음을 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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