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리턴즈’ 신구가 통일을 염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에서 독일을 찾은 신구는 과거 기념물들을 보고 생각에 잠겼다.
이후 신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도 통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우리도 철조망이 다 없어지고, 기념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이날 방송되는 감독판 스페셜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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