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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옹성우, 첫 바다사냥에 “만만한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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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옹성우, 첫 바다사냥에 “만만한 게 아니었다”

입력
2018.08.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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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바다사냥에 혀를 내둘렀다. SBS 캡처
옹성우가 바다사냥에 혀를 내둘렀다. SBS 캡처

‘정글의 법칙 in 사바’ 옹성우가 첫 바다사냥에 혀를 내둘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옹성우는 다른 출연진들과 첫 바다사냥에 나섰으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다리에 힘이 풀렸다”면서 사냥을 마치고 어렵게 다시 배에 올랐다.

옹성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도가 자꾸 뒤엎어서 숨을 못 쉬겠더라. 파도에 저항하다 보니까 체력도 빠르게 방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물은 쉬운 게 아니더라. 만만하게 볼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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