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ating with my son on a rainy day 비오는 날 다을이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진은 아들 다을이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진은 가을 느낌이 나는 수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범수 가족은 지난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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