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은 신곡 ‘파워 업’으로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레드벨벳은 가수 숀의 ‘웨이 백 홈’과 트로피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했다.
레드벨벳은 1위에 호명되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앙코르 무대에서 소속사 선배인 그룹 슈퍼주니어-D&E와 함께 발랄한 무대를 꾸며 이목을 끌었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신곡 ‘파워 업’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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