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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전드 선동열-이만수, ‘아낌없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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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전드 선동열-이만수, ‘아낌없는 조언’

입력
2018.08.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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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동열 감독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24일 오후 이만수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이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훈련장소인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을 찾아 선동열 감독과 인사를 나눴다.

선 감독 얼굴을 보자마자 반갑게 악수로 인사한 이만수 부회장은 한국팀 박병호 등의 선수들을 만나 안부를 물었다.

선수들을 차례로 만난 이 부회장은 이미 두 차례 GBK야구장에서 먼저 경기를 치른 입장에서 선 감독에게 잔디 상태와 조명 등의 환경에 대해 조언을 해줬다. 선 감독은 라오스 선수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6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를 시작한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한국 선동열 감독이 라오스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이 라오스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이 라오스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이 라오스 이만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한국 선동열 감독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한국 선동열 감독과 라오스 이만수 감독이 인사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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