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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24)-日 태풍 시마론 강타

입력
2018.08.24 17:39
수정
2018.08.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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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강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한신아와지지진을 기념하는 공원인 '호쿠단 지진 기념공원'에 세워진 풍차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강타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한신아와지지진을 기념하는 공원인 '호쿠단 지진 기념공원'에 세워진 풍차가 강풍에 쓰러져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하와이 섬 일대가 강력한 허리케인 '레인' 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레인' 상륙을 앞둔 호놀룰루에서 강풍이 거친 파도가 치고 있는 해변 앞에 서서 위험한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는 서퍼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하와이 섬 일대가 강력한 허리케인 '레인' 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레인' 상륙을 앞둔 호놀룰루에서 강풍이 거친 파도가 치고 있는 해변 앞에 서서 위험한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는 서퍼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 24일(현지시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평양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주민들이 모여 있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아침 내내 비가 내렸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AP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 24일(현지시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평양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주민들이 모여 있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아침 내내 비가 내렸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23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새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스티브 비건 포드자동차 부회장을 지명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23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새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스티브 비건 포드자동차 부회장을 지명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집권 자유당 내 당권 싸움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던 맬컴 턴불 총리가 취임 3년여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집권 자유당 내 당권 싸움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던 맬컴 턴불 총리가 취임 3년여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3일(현지시간) 연방경찰들이 뇌물수수와 횡령 등 부패에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자 현 상원의원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3일(현지시간) 연방경찰들이 뇌물수수와 횡령 등 부패에 연루 혐의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자 현 상원의원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남쪽으로 426km 떨어진 쿠르스크에서 열린 '쿠르스크 전투 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남쪽으로 426km 떨어진 쿠르스크에서 열린 '쿠르스크 전투 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공공치안 확보를 위해 투입된 브라질 군인들이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근교 빌라 크루제이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공공치안 확보를 위해 투입된 브라질 군인들이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근교 빌라 크루제이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경제난과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볼리바르국립경찰(PNB) 관리들이 가격과 시설을 통제하고 있는 상점 앞에 줄을 서 있다. 베네수엘라는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자국 통화를 95% 이상 평가절하하는 화폐개혁을 단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지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경제난과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볼리바르국립경찰(PNB) 관리들이 가격과 시설을 통제하고 있는 상점 앞에 줄을 서 있다. 베네수엘라는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자국 통화를 95% 이상 평가절하하는 화폐개혁을 단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지진까지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브란덴부르크 남부 트로이엔브리첸 부근 카를스도르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소방관이 대형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브란덴부르크 남부 트로이엔브리첸 부근 카를스도르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소방관이 대형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 군악대가 참가하는 '2018 스파스카야 타워(Spasskaya Tower) 국제 군사음악 축제' 개막을 앞두고 네덜란드에서 온 '바이시클 쇼밴드 크레센도'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밤 8시에 공식 개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 군악대가 참가하는 '2018 스파스카야 타워(Spasskaya Tower) 국제 군사음악 축제' 개막을 앞두고 네덜란드에서 온 '바이시클 쇼밴드 크레센도'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밤 8시에 공식 개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나이트 페스티벌 2018'이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23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듀얼' 팀이 ' 번개의 제왕' 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나이트 페스티벌 2018'이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23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듀얼' 팀이 ' 번개의 제왕' 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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