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핫샷의 멤버 노태현이 일본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일과 22일, 노태현은 일본 도쿄의 Zepp Tokyo와 오사카의 Zepp Namba에서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이란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 2회씩 총 4회를 진행한 이번 팬미팅은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 없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노태현이 차세대 한류스타임을 인증했다.
팬미팅에서 노태현은 유창한 일본어로 그 동안의 근황을 직접 전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시간을 마련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노태현은 팬미팅의 끝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한 명 한 명과의 아이컨텍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한편, 노태현은 최근 JBJ의 활동을 종료하고 팀 핫샷(HOTSHOT)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