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을 넘는 녀석들’ 걸스데이 유라, 먹방여신답게 이탈리아 음식 이야기에 ‘초집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걸스데이 유라, 먹방여신답게 이탈리아 음식 이야기에 ‘초집중’

입력
2018.08.23 22:14
0 0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가 화제다. MBC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 유라가 화제다. MBC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 걸스데이 유라가 피렌체에서 스테이크 틈새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18회에서는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가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이탈리아의 음식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여정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라는 피렌체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이탈리아에서 음식 공부를 한 장준우 작가에게 피렌체 대표 음식인 티본 스테이크의 유래와 에스프레소 탄생 비화 등 다양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에 초집중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유라는 티본 스테이크의 어마어마한 실물을 영접하고는 반가움과 놀라움이 뒤섞인 탄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뒤에는 “알고 먹으니 더 맛있어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더욱더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