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달달함과 여유로움 공존하는 화보 공개…“알고 보면 난 굉장히 로맨틱한 사람”

로이킴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Harper’s BAZAAR 제공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로이킴이 바자 9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이킴은 위트 있는 포즈와 여유로운 포즈를 선보인다.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로이킴의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알고 보면 난 굉장히 로맨틱한 사람이다. 그냥 내 입으로 어떤 점이 로맨틱하다고 설명을 못할 뿐이지 분명히 내 어딘가에 그런 달달함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아예 냉소적인 면이 없다고도 말 못하겠고….츤데레에 가까운 것 같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드라마 ‘아는 와이프’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