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상류사회’에서 귀여움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23일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생중계된 영화 ‘상류사회’ 무비토크에 출연, “내가 38세인데 막내다”라며 “본의 아니게 귀여움을 담당하게 됐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날 이진욱은 하트 수가 10만개를 넘으면 공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귀여운 표정을 요구했고, 12만개의 하트 수를 돌파하자 이진욱은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진욱은 “수염이 많아서 좀 그렇다”며 “내가 38살이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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