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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이진욱 “38세인데 막내..귀여움 담당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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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이진욱 “38세인데 막내..귀여움 담당이다” 폭소

입력
2018.08.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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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 ‘상류사회’에서 귀여움 담당이라고 밝혔다. V라이브 캡처
이진욱이 ‘상류사회’에서 귀여움 담당이라고 밝혔다. V라이브 캡처

배우 이진욱이 ‘상류사회’에서 귀여움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23일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생중계된 영화 ‘상류사회’ 무비토크에 출연, “내가 38세인데 막내다”라며 “본의 아니게 귀여움을 담당하게 됐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날 이진욱은 하트 수가 10만개를 넘으면 공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귀여운 표정을 요구했고, 12만개의 하트 수를 돌파하자 이진욱은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이진욱은 “수염이 많아서 좀 그렇다”며 “내가 38살이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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