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올려 첫 아이의 태동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오늘은 집순이. 슬슬 황금이 맞이할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어 “행복하다. 우유 한잔에 마카롱 한입”이라며 “황금이도 덩달아 폭풍태동. 꿈틀꿈틀, 꿀렁꿀렁”이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아이의 입체 초음파 사진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또렷하다” “얼마나 예쁠지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현재 임신 34주차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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