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수홍이 어머니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녹화에서 어머니가 갓 ‘연예인 협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신인인데 ‘연예인 병’에 걸리셨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사람들이 다가오면 사진 요청을 받기도 전에 먼저 손 하트를 준비하고 계신다”며 어머니의 귀여운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나랑 팬이 사진을 찍을 때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들어오신다. 전형적인 연예인 병 초기”라며 어머니의 인기를 폭풍 질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23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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