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독고 리와인드’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가 23일 주인공 김현선 역할을 맡은 구구단 미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단정한 교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선 캐릭터의 풋풋한 여고생 느낌을 잘 담아낸 상큼한 미소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의 ‘직립 보행의 역사’ 에피소드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연기자로서 좋은 인상을 남긴 미나가 ‘독고 리와인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독고 리와인드’는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 세훈(강혁), 강미나(김현선), 안보현(표태진), 조병규(김종일) 등 스타들이 캐스팅 돼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다음달 7일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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