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간’ 김정현, 김준한 악행 간파…살해 계획 덜미 잡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간’ 김정현, 김준한 악행 간파…살해 계획 덜미 잡았다

입력
2018.08.22 23:11
0 0
‘시간’ 김준한이 김정현에게 덜미를 잡혀 허정도를 살해하지 못했다.MBC 방송 캡처
‘시간’ 김준한이 김정현에게 덜미를 잡혀 허정도를 살해하지 못했다.MBC 방송 캡처

‘시간’ 김준한이 허정도를 살해하려 했지만 김정현에게 덜미를 잡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신민석(김준한)이 강인범(허정도)을 이용하고 살해하려고 했지만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석은 강인범을 이송하는 척했고, 강인범을 외진 곳으로 데려갔다. 신민석은 "어차피 당신은 탈출 못해요. 온 세상이 감옥인데. 당신이 지현이 어머니 죽였잖아"라며 일부러 손에 칼로 상처를 냈다.

특히 신민석은 "어쨌든 이제 당신은 자유입니다"라며 강인범에게 총을 겨누며 죽이려 했다.

하지만 천수호(김정현)는 기자와 함께 수상한 곳으로 이동하는 신민석을 끝까지 따라가 이들을 찾았다. 결국 신민석은 이들 앞에서 강인범이 검찰 송치 중 도주하던 것을 막기 위해 총을 쐈다고 설명하며 강인범이 돈을 빌미로 거짓 자백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간’은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