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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수화기 너머 윤시윤 걱정…판사님 향한 마음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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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수화기 너머 윤시윤 걱정…판사님 향한 마음 커지나

입력
2018.08.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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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꼐’ 이유영이 윤시윤을 걱정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꼐’ 이유영이 윤시윤을 걱정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을 계속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의식을 잃었던 한강호(윤시윤)는 송소은(이유영)의 전화에 눈을 떴다.

앞서 박재형(신성민)에게 한강호는 납치를 당했고,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었다. 이에 마침 전화를 걸었던 송소은은 당황해 하는 한강호에 “많이 안 좋으세요?”라고 물었다.

한강호는 송소은을 안심시키기 위해 잠을 못 자서 그런 것 같다고 거짓말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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