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찬성 “박재범 회사 AOMG 계약했다..3개월째” 눈길

‘라디오스타’ 정찬성이 AOMG 계약 사실을 밝혔다. MBC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AOMG 계약 사실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찬성은 박재범과 함께 출연, 소속된 회사를 옮겼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정찬성은 AOMG와 계약을 체결한 이유에 대해 “이전 회사 계약이 끝나고 광고가 들어왔다. 얼마를 받아야 할 지 박재범에게 물어봤는데, 그냥 회사에 들어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계약 3개월 째다”라며 “일단 ‘라디오스타’ 출연한 게 (AOMG와 계약한 것이) 피부로 체감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MC윤종신은 “정찬성 때문에 (UFC 팬들 사이에서) AOMG가 유명해질 것 같다”고 해 재미를 줬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