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신의 하우스헬퍼’ 연준석, 심이영 아들이었다..하석진 “대체 어디 갔을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연준석, 심이영 아들이었다..하석진 “대체 어디 갔을까”

입력
2018.08.22 22:22
0 0
‘당신의 하우스헬퍼’ 연준석이 심이영 아들이라고 털어놨다. KBS2 캡처
‘당신의 하우스헬퍼’ 연준석이 심이영 아들이라고 털어놨다. KBS2 캡처

‘당신의 하우스헬퍼’ 연준석이 심이영 아들이라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박가람(연준석)은 김지운(하석진), 고태수(조희봉)에게 이소희(심이영)의 아들인 사실을 들켰다. 함께 찍은 사진을 흘렸기 때문이다.

결국 사실을 고백하게 된 박가람은 5년 전 엄마 이소희가 자신에게 찾아왔었다고 설명했다. 이소희는 5년 전 김지운을 떠난 연인이었다.

박가람이 17살 학창시절, 사고를 치면서 이소희가 경찰서로 그를 찾아갔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보살펴 준 것이다. 박가람이 졸업한 날, 이소희는 아들을 떠나며 “엄마는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고 했다.

박가람은 김지운에게 “엄마를 찾다가 지운이 형에 대해서 알게 됐다. 나 구하려고 갖고 온 돈, 형이 지금 갚고 있는 거 아니냐”며 “엄마의 숙제가 형한테 빚진 돈을 갚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운은 “그래서 연락은 전혀 안 되는 거냐”고 물었고, 고태수에게는 “그래도 다행이다. 날 떠나서도 잘 살았었다”면서 “아들에게도 안 알리고 대체 어디 갔을까”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