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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홍윤화, 서강준 이름 대자 고양이 귀 ‘쫑긋’…김민기 질투의 화신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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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홍윤화, 서강준 이름 대자 고양이 귀 ‘쫑긋’…김민기 질투의 화신 되나

입력
2018.08.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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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김민기가 질투한 사연이 공개된다. SBS Plus 제공
‘외식하는 날’ 김민기가 질투한 사연이 공개된다. SBS Plus 제공

22일 방송되는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홍윤화가 서강준을 향한 무한 애정을 밝혔다.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다이어트에 지친 홍윤화를 위해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집을 찾았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김민기는 홍윤화에게 감정 상태에 따라 귀가 움직이는 고양이 귀 머리띠를 선물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고양이 귀에 의문이 생긴 김민기는 기계 테스트에 나섰다. 김민기가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나를 생각해 봐”라고 하자 묵묵부답이던 귀는 “서강준”이라는 소리에 바로 쫑긋 세워지며 재빠르게 반응했다. 그 모습에 김민기는 질투했다.

이 외에도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초대형 갈빗대를 맨손으로 뜯어 먹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에 참견하는 새로운 형식의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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