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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18살 나이차 극복한 눈물의 결혼식…시청률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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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X진화, 18살 나이차 극복한 눈물의 결혼식…시청률 ‘역대 최고’

입력
2018.08.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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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와 함소원이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진화와 함소원이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방송 캡처

21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18살 나이차이와 국적을 이겨내고 결국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이 공개되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의하면 21일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4.2%로 지난 주 시청률 3.3% 보다 0.9%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6월 5일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지금까지 12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동시간대 JTBC ‘ 김제동의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 시청률 4.1% 보다 높고 또 MBN ‘ 휴먼다큐 사노라면’ 시청률 4.1% 보다 높아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 했던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결혼식 참석을 위해 중국에서 제주도를 방문했으며 축가, 요리, 용돈 등 지극한 며느리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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