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청소 사랑을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2'에서는 '스트레스남녀'를 주제로 8인 8색 현실남녀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선 어느덧 데뷔 14년차 아이돌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의 싱글하우스와 사생활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청소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특의 취미생활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청소 전 환기 여부 결정을 위해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습관부터 카펫 청소 시 결에 맞춰 모양을 잡는 이특만의 청소 포인트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특은 "나름의 스트레스가 많은데, 평소 술을 막 먹고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도 아닌데다 클럽에 가서 논다거나 그런 스타일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한 게 바로 청소"라며 청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한편, '현실남녀2' 3회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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