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티아라 출신 지연, 9월 홍콩 팬미팅 연기..SNS에 “건강 문제” 직접 밝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티아라 출신 지연, 9월 홍콩 팬미팅 연기..SNS에 “건강 문제” 직접 밝혀

입력
2018.08.22 15:13
0 0
티아라 지연이 다음 달 팬미팅을 연기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티아라 지연이 다음 달 팬미팅을 연기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건강 문제로 팬미팅을 연기했다.

지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상의 문제로 홍콩 팬미팅 일정이 연기됐음을 알렸다. 그는 “좋은 소식만 들고 찾아 뵙고 싶은데 또 다시 기다림을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건강 상태로 인해 연기하게 돼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이어 “팬 분들께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 죄송하다. 내 이름만으로 팬들을 만나는 첫 솔로 팬미팅이라 나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열심히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놀란 마음을 전하며 “기다릴게요” “얼른 낫자” “힘내세요” 등 지연을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