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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신혼집 깜짝 공개..데뷔 이래 ‘첫 사생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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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신혼집 깜짝 공개..데뷔 이래 ‘첫 사생활 오픈’

입력
2018.08.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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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 SBS플러스 제공
성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 SBS플러스 제공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성유리가 집을 공개하며 데뷔 이래 사생활을 최초로 보여준다. 지난해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뒤 차린 신혼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편한 복장으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확 트인 공간의 집에서 성유리의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 후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C들은 성유리가 밤에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 먹는 반전 이미지부터 예술활동 등 생각지 못한 활동을 펼치는 그의 ‘밤 라이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함과 동시에 트렌디한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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