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고 고백했다.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류준열에 대해 5분 대기조도 모자라 ‘빵 셔틀’까지 시킨 최근 상황을 밝혔다. 그 이면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권혁수는 위풍당당하게 빵 사랑을 고백하는 한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다이어트 철학의 핵심은 ‘폭식 예방법’으로, 독특한 폭식 예방법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권혁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류준열이 본인 스스로 권혁수의 5분 대기조가 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라며 ‘빵 셔틀’까지 해주는, 알고 보면 류준열 미담(?)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과연 류준열이 그의 ‘5분 대기조’가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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