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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권혁수 “절친 류준열,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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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권혁수 “절친 류준열,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 고백

입력
2018.08.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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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부려 먹는다고 고백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부려 먹는다고 고백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권혁수가 절친 류준열을 ‘5분 대기조’로 부려 먹는다(?)고 고백했다.

권혁수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류준열에 대해 5분 대기조도 모자라 ‘빵 셔틀’까지 시킨 최근 상황을 밝혔다. 그 이면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권혁수는 위풍당당하게 빵 사랑을 고백하는 한편,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다이어트 철학의 핵심은 ‘폭식 예방법’으로, 독특한 폭식 예방법에 모두가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권혁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류준열이 본인 스스로 권혁수의 5분 대기조가 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라며 ‘빵 셔틀’까지 해주는, 알고 보면 류준열 미담(?)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과연 류준열이 그의 ‘5분 대기조’가 된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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