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하늘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살아보겠다고 약속하는 게 조금 무겁고 부담이지만, 인생에 큰 약속인 만큼 책임감을 갖겠다. 잘 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심 감사하다. 모든 분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결혼합니다”라며 “고맙습니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하늘은 오는 10월 10일 오랫동안 만나온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17살 연하인 1988년생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