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하는 의정부 중심에… 투자 가치 높은 ‘메트하임’ 분양
㈜인작코퍼레이션이 1인 가구 비율이 2010년 대비 35%나 증가한 의정부의 중심지에 ‘메트하임’을 분양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1-3번지 일대에 들어설 메트하임은 지하 2층~지상 23층, 오피스텔 7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96세대 등 총 274실 규모로 구성된다. 메트하임 단지 입주민은 의정부중앙역을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제일시장 등 쇼핑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시청 경찰청 등 행정기관과 의료시설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으며, 젊음의거리 버스터미널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종합운동장 등 생활 기반시설과도 가깝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의정부역세권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정부-금정)과 SRT 의정부역 확정지로 결정돼 미래 투자 가치가 높다. 2024년 사업이 완료되면 의정부역세권에서 서울 강남까지 14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제주 명품 소형 주택 ‘Jㆍ스테이’ 특별분양 시작
중흥건설이 아파트의 장점과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소형 주택 ‘Jㆍ스테이 렌트하우스’를 특별 분양한다. 제주시 연동에 들어서는 Jㆍ스테이는 주차 대란을 겪고 있는 제주에서 1대 1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1층 안내데스크를 활용한 보안 시스템도 훌륭하다.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주택 1채를 분양 받을 수 있는 Jㆍ스테이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Jㆍ스테이 인근에는 신광ㆍ신제주ㆍ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와 제주한라대, 제주대 등이 위치해 있다. 또 제주공항 제주도청 바오젠거리와 가깝고,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을 이용하기도 용이하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시세차익 프리미엄과 안정된 임대수요를 통한 월세 수익이 가능해 조기에 분양 마감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청약 신청은 선착순이며, 물량 문의 후 분양을 접수해야 한다.
착한 가격에 교통호재까지… ‘양주 이안 아파트’ 조합원 모집
대우산업개발이 지역주택조합 개발 방식의 ‘양주 이안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이안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 동 총 1,572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땅을 사고 아파트를 짓는 지역주택조합 형태의 이안 아파트는 이미 전체 토지 계약을 완료하고 잔금도 완납한 상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통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일반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고려하면, 수도권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안 아파트가 위치한 양주는 2019년 송추IC까지 이어지는 39번 국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10분이면 도착한다. 여기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 수도권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및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 등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주택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번지에 위치했으며, 조합원 모집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