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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과 삼성전자는 21일 금융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스타’를 선보였다. 갤럭시 KB스타는 스마트폰에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 계열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돼 금융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종규(왼쪽) KB금융 회장이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1호 가입자인 고객 김보민(가운데)씨, 송성근 국민은행 디지털전략부 대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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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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