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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룰라 특집 준비..신정환 출연 소식에 ‘싸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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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룰라 특집 준비..신정환 출연 소식에 ‘싸늘한 반응’

입력
2018.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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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룰라 특집을 준비 중이다. MBC 제공
‘아는 형님’이 룰라 특집을 준비 중이다. MBC 제공

‘아는 형님’이 룰라 특집을 준비 중이다.

21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다수의 매체에 “신정환, 채리나, 김지현이 이번 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룰라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에는 고정 패널로 이상민이 출연하고 있다. 룰라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이는 것이다. 그러나 신정환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신정환은 과거 해외 원정 도박을 비롯한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다. 오랜 기간 자숙한 뒤 지난해 9월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지만 차가운 반응이었다.

신정환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룰라 멤버들이 어떤 얘기를 털어놓을 지 주목되고 있다. 신정환, 채리나, 김지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다음 달 1일 방송 예정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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