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오마이걸이 다음 달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마쳤다”며 “컴백 세부 일정은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로써 오마이걸은 지난 1월 선보인 ‘비밀정원’ 이후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표해 눈길을 모았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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