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라붐이 11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라붐은 오는 11월 7일 JAPAN 1st Single ‘Hwi hwi’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데뷔,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지난 해 9월 아카사카 BLITZ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 라붐은 당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라붐은 오는 11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0일 오다이바 심볼프롬나드 공원에서 개최된 이벤트 ‘Fight! in 오다이바2018’에 출연,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끌었고 정식 데뷔 소식도 알렸다.
라붐의 첫 싱글 앨범 JAPAN 1st Single ‘Hwi hwi’에는 한국에서 발표한 ‘Hwi hwi’ 등과 일본 오리지널 곡인 ‘Sugar Pop’ ‘killer killer Tune’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지난달 27일 국내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체온‘을 발표하고 성숙한 콘셉트로 활동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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