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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할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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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할 가능성 크다"

입력
2018.08.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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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핵 실험장 폭파 외에 북한이 다른 구체적 비핵화 조치를 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렇다고 믿는다"고 답했으나 상세하게 부연하지는 않았다.

또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지만 시기 및 장소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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