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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 연희살롱 오픈하며 과감하게 파마도전…’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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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 연희살롱 오픈하며 과감하게 파마도전…’실패’

입력
2018.08.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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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가 파마에 도전했다. 올리브 방송 캡처
‘섬총사2’ 이연희가 파마에 도전했다. 올리브 방송 캡처

이연희가 연희살롱을 오픈하며 머리 손질을 도왔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이연희가 할머니에게 파마를 해드리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연희살롱을 오픈해 할머니들의 머리를 손질해드리고자 했다.

하지만 이연희는 미용사 어머님의 옆에서 할머니의 파마를 돕다가 이내 "아이구, 나는 못하겠다"고 포기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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