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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오륭, 드라마 촬영 중 위하준 실제로 때려…"실제로 코피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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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오륭, 드라마 촬영 중 위하준 실제로 때려…"실제로 코피가 흘렀다"

입력
2018.08.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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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오륭이 화제다. 올리브 방송 캡처
‘섬총사2’ 오륭이 화제다. 올리브 방송 캡처

'섬총사2'에 출연한 배우 오륭이 드라마 촬영중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 초도 편에 오륭이 달타냥으로 출연했다.

앞서 오륭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위하준과 친해진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드라마에서 하준이와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 제가 실수로 하준이를 정말로 때렸다"며 "실제로 코피가 흘렀다"고 말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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