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밴드 몽니가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한 여름 밤의 Dream pp 2018’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몽니는 ‘P.S’, ‘안녕’, ‘이 비는 내 욕심’, ‘Snow ball’ 등 총 19곡의 무대를 펼치며 평소 라이브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몽니의 숨은 명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 매진을 기록하는 등 몽니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여름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밴드 몽니는 올 하반기 방송, 콘서트, 페스티벌 등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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