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우리의 건강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맨즈 필라테스 5년 차에 접어든 17년 차 운동마니아 김우리의 일상을 공개된다.
바쁜 일정 중에도 스포츠센터를 찾은 김우리는 필라테스 강사와 스스럼없이 인사를 주고받은 뒤 자연스럽게 상의를 탈의하며 운동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시작부터 고난도 동작이 이어졌지만 김우리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모든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고난이도 동작도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김용만은 “요근래 내가 본 몸 중에 가장 완벽해”라며 감탄했고, 지상렬 역시 “태릉인 수준”이라며 극찬했다.
17년간 운동을 이어온 김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도 놓친 적은 없다”고 밝히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소신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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