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에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이 동반 출연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두 사람은 25년 동안 있었던 감동적인 스토리는 물론,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서경석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 이윤석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를 수료한 엘리트답게,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이며 원조뇌섹남임을 입증했다.
과연 서경석과 이윤석이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1 대 100’은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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