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베리굿이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리굿이 한태수교 60주년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에 베리굿은 11월 1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의 핫플레이스인 시암스퀘어(Siam Square)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 'Korea Mega Fest'에 초대되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홍보 대사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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