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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현석, 이영자에 “내 음식 아직 영접 못해” 자신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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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현석, 이영자에 “내 음식 아직 영접 못해” 자신감 폭발

입력
2018.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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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현석 셰프가 이영자에게 자신감을 표했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 최현석 셰프가 이영자에게 자신감을 표했다. KBS2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셰프 최현석이 이영자에게 남다른 자신감을 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최현석은 이영자에게 할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식가, 대식가 분들은 두 가지 인생으로 나뉜다”라며 이영자를 바라봤고, 이내 “최현석의 음식을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라고 해 웃음을 샀다.

최현석은 “이영자가 내 음식을 아직 못 먹어봤다. 아직 영접을 못 해서 은혜 못 받았다”라며 “난 고기 쪽이 자신 있다. 된장만 발라서 숯불에 구우면, 육즙이라 느끼면서 고소하다. 그 맛을 아실 분이 이분”이라며 이영자를 가리켜 재미를 더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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