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손등이 부러졌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고 “둔한 건지 미련한 건지...”라며 “부러진 손등으로 3주를 버티다니”라는 글을 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지는 이어 “의사선생님도 간호사님도 나도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기만 했다는”이라며 ‘사실 많이 아팠어’ ‘할 일이 많은데 잘 붙어줘라’ ‘다들 몸 조심 하세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부러진 손등에 보호대를 착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나으세요” “건강이 우선!” “몸 챙기면서 일하세요” 등 걱정하는 반응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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