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 EXID 하니가 고백에 성공하는 팁을 털어놨다.
소유, 하니는 최근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 녹화에서 한 청중이 카페를 운영하다 손님에게 고백 받은 사연을 들었다.
이에 김제동은 소유와 하니에게 “어떻게 고백하는 것이 효과적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고백하는 것보다, 상대를 알아볼 기간을 두고 고백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면서 고백 팁을 전해 공감을 얻었다.
이날 녹화에서 소유는 “실제로 친언니가 카페를 운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제동은 “카페가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소유, 하니와 함께한 ‘톡투유2’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