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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현진 “첫 공개 이후 2년 기다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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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현진 “첫 공개 이후 2년 기다림, 힘들었다”

입력
2018.08.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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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현진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이달의 소녀 현진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이달의 소녀 현진이 데뷔까지 2년의 기다림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완전체로 참석했다.

이날 희진은 첫 멤버 공개 이후 2년 만의 데뷔에 대해 “완전체까지 2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오랜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연습을 하면서 제 부족한 모습을 채울 수 있었던 덕분에 조금 더 완성된 모습으로 대중분들 앞에 설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희진과 더불어 오랜 시간 기다림을 거쳤던 현진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팀을 완성해 나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데뷔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는 콘셉트로 2016년 10월부터 총 12명의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신개념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6시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데뷔한다.

데뷔곡 ‘하이 하이(Hi High)’는 완전체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는 뜻과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뜻을 담은 곡으로, 이달의 소녀만의 하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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