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이 다음달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20일 오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우현이 2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음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우현의 솔로 앨범은 다음달 3일 공개되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우현은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통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장식한 바 있다.
한편, 남우현은 최근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에서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 역을 맡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