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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코리아, 더욱 화려해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입력
2018.08.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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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코리아가 20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코리아가 20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해 젊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며 브랜드 성장에 큰 힘이 되었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일 캐딜락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자동차 관련 미디어를 대상으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아트, 패션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들과 함께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과시했던 첫 번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뒤를 이어 이번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지난해보다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컨텐츠를 통해 더욱 큰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총 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 및 참여 공간을 마련했다. 실제 캐딜락은 '히스토리 존'과 '브랜드존','라이프스타일 존'은 물론이고 '캐딜락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독특한 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지난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어 캐딜락의 현재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단서를 드러내며 모든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캐딜락 에스칼라 컨셉이 그 주인공이다.

에스칼라 컨셉은 더욱 진화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웅장한 전면 그릴과 유려한 차체 라인의 조화, 그리고 최첨단 기술 적용으로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기준를 제시하는 에스칼라는 약 3주간 고객들에게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존재감을 강조한 새로운 검은 차체와 블랙 글로스 휠 및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은 물론 M 킬러라 불리는 'ATS-V'에 적용된 고성능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을 전시한다. 이 차량은 50대 한정 판매되는 특별 모델로 ATS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다.

캐딜락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하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에서는 독일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특유의 감성을 통해 담아낸 특별한 캐딜락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신동헌 라이프스타일 컬럼니스트, 슈퍼주니어의 동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벨보이의 편집장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중인 박태일 편집장으로 각각 도쿄, 뉴욕, 서울에서 촬영한 캐딜락 화보가 전시된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특별한 경험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누구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방문하여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자유롭게 앉아서 휴식하거나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브랜드 가치를 차별화된 컨텐츠와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고객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라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상시적으로 운영되며 CT6 24시간 시승 이벤트 및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하여 캐딜락의 가치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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