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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동완, 수준급 고기 굽기에 땀 뻘뻘 ”펜션 사장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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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동완, 수준급 고기 굽기에 땀 뻘뻘 ”펜션 사장 같아“

입력
2018.08.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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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동완이 고기를 구웠다. KBS2 캡처
‘1박 2일’ 김동완이 고기를 구웠다. KBS2 캡처

‘1박 2일’ 김동완이 수준급 고기 굽기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을 마친 신화 멤버들과 1박 2일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3라운드로 진행된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1박 2일 팀에게 패배하며 저녁 식사로 대파 꼬치를 얻게 됐다.

반면 1박 2일 멤버들은 푸짐한 곱창 구이와 꼬치 구이 등을 선물로 받았고, 김동완은 ”고기를 구워주면 조금 줄 수 있다“는 1박 2일 멤버들의 제안에 솔깃해 고기 굽기에 나섰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고기를 굽는 김동완은 수준급 실력을 뽐냈고, 멤버들은 ”펜션 사장님 같다“며 김동완을 놀리면서도 고기를 건네 김동완을 미소지게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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