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에 김재중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관객석을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손님 JYJ 김재중과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웃음 퍼레이드를 안기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JYJ 김재중은 메기스터디의 이국주 첫사랑으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의 여심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코빅'을 찾은 진짜 이유가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세형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며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부부 is 뭔들은 이번 주에도 강력한 한 방을 장전해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조카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훈계를 시작한 양세찬과 혼나는 양세형의 역전된 관계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전망이다.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이번 쿼터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2018 궁예와 차별화된 웃음 코드로 선전하고 있는 영기 엄마는 더욱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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